좋은 글모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글귀-시련을 두려하지 말고.. 어떤 새 한마리는 매일 같이 고목의 썩은 둥지안에서 몸을 숨기고 살았다. 그 나무는 주변에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량한 평원 한가운데 서 있었는데, 어느날 심한 태풍이 부랒, 그 고목은 뿌리째 뽑혀 나갔다. 고목을 잃은 그 새는 살 집을 찾아 수백리 긴 여행을 떠나야만 했다. 힘든여정이었다. 하지만 마침내 먹음직스러 과일이 주렁주렁 매달린 나무 숲을 만날 수 있었다. 만일 태풍이 불어오지 않아 그 고목이 쓰러지지 않았다면 그 새는 결코 섞은 고목을 포기하지 않았을것이다. 오늘 준비한 좋을글귀는 인생에 다가오는 시련을 너무 두려워 하지 말라는 뜻에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저의 모습도 시련을 두려워하고 파헤쳐 나가기보다는 피하려고 급급했던 지난 시간이 떠오르는데요~ 무슨일이 잘 안된다고 포기하려 들지 마십시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