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초기증상 원인과 치료 이것!!
안녕하세요~ 뽐뿌 ing 입니다. 얼마전 첫눈도 내리고 날씨가 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 이렇게 추운날에도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하 20도 이하에서 살아남는 것으로 알려진 노로바이러스인데요~ 이러한 바이르스와 함께 아이들의 수족구병에도 발병율이 높아져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모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많은 부모가 관심있어할 영유아 수족구병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유아 수족구 초기증상과 수족구병 원인 그리고 치료방법까지 알아보자! 수족구병이란, 입안과, 손과 발등에 작은 수포가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을 말합니다. 이러한 수족구병은 주로 여름철에 발병하는데 최근에는 노로바이러스와, 수족구병등 겨울철임에도 바이러스성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수족구병 원인은 콕삭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대개 Coxsackievirus A16이 수족구 병을 일으키지만 엔테로바이러스71이나 기타 여러 종류의 다른 바이러스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한번 걸렸다고 수족구병에 다시 안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수족구병 초기 증상은, 감기로 착각 할 수 있는 열을 동반하기 자칫 부모님들이 감기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감기와 차이를 보이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입이나, 손발에 물집이 생기는 것입니다.
요즘은 어린이집등 공동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발병률 또한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수족구병은 잠복기를 갖고 있습니다. 보통 수족구병 잠복기는 4일~6일 정도이며,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공동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등에서 많이들 걸리게 되는것이죠~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수족구병 증상을 보이면 부모님들은 반드시 공동생활을 하는 곳의 담당자에게 연락을해 최대한 전염이 되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수족구 치료 방법은?! 이럴땐 빨리 병원에 가세요!!
수족구 병이 심화되면 열이 심하거나, 두통과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보인다 싶을때는 뇌수막염이 동반 된 것일 수 있으니 바로 병원에 가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합병증을 동반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수족구병 초기증상 원인과 치료 방법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