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절정기인 요즘 어떻게 다들 무더운 여름 알차게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7월 말부터 휴가를 보내고 오늘 일상으로 복귀를 하였는데요~ 일을 하지 않고 지낸 그동안의 여운이 길었나봅니다. 몸은 찌뿌둥하고 업무의 집중도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으니 말이죠~ 다시금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었으니 힘차게 남은시간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여러곳을 다녀봤는데요 무더운 여름에는 바닷가 그곳도 강원도가 젤인것 같더라구요~ 다른지역에 비해 기온도 낮고 해가 지면 바로 선선해지고 춥기까지 하는곳이니 말이죠~ 거기에 너무나 좋은 계곡과 확특인 동해바닷가는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아름다움은 많은분들이 공감을 하실거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렇듯 많은 여행지로 사랑을 받은 강원도! 강원도 여행을 하면 또 빠질수 없는것이 기차여행같은데요 (영동선, 중앙선, 태백선, 정선선)등 그러한 여행의 중심이 되는곳이 바로 청량리역입니다. 이곳에서 강원도와 중부 내륙쪽으로 통하는 기차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지금부터 청량리역 기차시간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량리역 기차시간표~ 여행전 미리 체크해보자!
일단 해돋이로 유명한 정동진을 원하시는 분은 청량리역에서 한번에 가는 기차를 이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새벽 완행 기차를 통해 정동진에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기차를 이용하는 시간 내내 즐거움과 창밖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이 즐거움의 요소요소가 될듯합니다. 정동진 뿐만 아니라, 양평, 원주, 제천, 영주, 부전등 내륙으로 이어지는기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무궁화호만 운행이 되었으나, 요즘은 itx-새마을호가 생겨서 더욱 여행하기 좋을듯 합니다. 아래의 청량리역 기차시간표 보는 기준은 청량리역 출발기준입니다. 내가 가려고 하는 종착역을 기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요 정차역 도착시간도 함께 봐주시면 열차노선별 여행계획도 세우실때 아주 유용하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다음 아래의 이미지는 청량리역에 도착하는 열차시간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강원도 여행에 있어서 원주까지 들러서 원주에서 강원도 해안권을 관람할 수 있는 해안열차를 이용해 보았는데요 너무 좋더라구요~ 원주에서 부터 정동진까지 주요 역마다 몇십분씩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도 하고 이동하는 동안 저속으로 운행하는 기차와 앞으로 펼쳐지는 강원도 해안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청량리역 기차시간표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강원도쪽 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한번쯤 미리체크하시여 즐거운 여행되는데 도움이 되셨음 하는 바램 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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