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뽐뿌ing 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바쁜 업무량으로 인해 휴일인 오늘도 회사에 나갔다 왔는데요~ 사람 많은 2호선라인.. 그나마 주말인 오후 집으로 돌아가는길..나를 미소짓게한 것이 있으니 바로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죠..라바.. 이러한 라바를 주제로한 라바테마 열차를 만나게 된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평일 만원 지하철로 인해 그냥 대수롭게 여겼던 2호선 라바열차.. 주말 오후 평일과는 다른 여유로움이 생겨나니 이러한 앙증맞은 캐릭터들도 자세히 보게 되고 아무튼 힘들었던 휴일 오후시간 잠시나마 활력소를 안겨 주었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라바열차..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좋아요~♬
서울시 에서는 대중교통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요버스, 라바지하철등.. 만화 캐릭터를 대중교통수단에 도입 많은 사람들로 부터 호평을 얻고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테마버스와, 라바열차.. 이렇게 이용해 보니 성인인 저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더라구요~ 라바열차는 지난해 2014년 11월 한 시민이 서울시장 트위터에 건의를 한것이 계기가 되어 2호선 지하철 1편 10량을 라바열차 테마로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2호선 라바열차는 총 10량을 각각 테마로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홀수칸은 테마로, 짝수칸은 코믹존으로 만들어 운영중에 있다고 합니다. 서울 메트로에 따르면 많은 이들의 호응속에 다음달 5월까지 연장운행을 한다고 하네요~
라바는 저도 좋아하는 캐릭터들인데요~ 그동안 만원 지하철 에서 라바열차를 2번정도 만나봤지만, 오늘처럼 여유롭게 천천히 살펴본것은 처음.. 주말을 맞이해 나들이 다녀오는 부모와 아이들이 라바를 보며 이야기를 하고 웃고 즐기는 모습에 저또한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행복하지~하철 라바열차 짧은 시간 이었지만 정말 잠시마나 소소한 일상의 미소를 짓게 만들어준 라바열차.. 저외의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열차이겠지요~ 앞으로 이러한 아이디어는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지금까지, 작지만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중 나를 미소짓게 만드는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힘들고 지친 일상속 이러한 소소한 것들로 삶의 활력소가 되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러한 소소함을 바탕으로 힘내시고 홧팅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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