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치 나는 순서! 이렇게!

안녕하세요~ 뽐뿌잉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우리아이의 영구치 나는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다음 과정인 영구치 나는 순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할텐데요~ 전에도 언급했듯이 영구치와 유치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유치가 나는 자리가 바로 영구치가 나오는 곳이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상관관계를 알고 미리 미리 어렸을 적부터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좀더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 영구치 나는 순서! 이렇게

우리의 영구치 나는 순서 중 가장 먼저 나오는 치아는 바로 어금니 라고 합니다. 아래 앞니와 첫 어금니가 함께 나타나게 되는데요, 어금니 중 앞쪽에 위치한 어금니를 제1대 구치라고 하며, 1대구치는 보통 6~7세 정도에 모두자라고 그 이후에 앞니가 7~9세정도에 자라게 된다고 합니다.

 

-영구치 나는 시기 - 6살에서 9살까지

영구치가 처음 맹출 되는 시기가 바로 6살에서 9살 사이 입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나오는 치아는 어금니랍니다. 어금니는 두 부분으로 나눠지며 어금니 중 앞쪽에 위치한 어금니를 제 1대구치 라고 합니다 이렇게 1대구치는 6~7세 정도에 모두 자라며 그 이후 앞니가 7~9세에 자라게 됩니다

 

 

-영구치 나는 시기 - 8살에서 12살까지

이 나이에는 앞니의 양 옆쪽에 나있는 "측 절치"가 자라나는 시기입니다. 측 절치는 음식물을 찢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나오는 이가 바로 ‘소 구치’인데요 치아 안쪽의 어금니를 칭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나오는 이가 바로 송곳니(견치)가 나오게 되는데요 보통 11세~12세에 나타난다고 하네요. 이렇게 12살~21살까지 송곳니까지 모두 자라면 우리의 영구치는 모두 자리를 잡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아이의 영구치 나는 순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것은 개인차가 있다는 것 알아두시고요~ 한번 얻은 이는 평생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규칙적이고 제대로된 칫솔질과 건강한 치아 관리를 습관화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