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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ing

좋은글귀-시련을 두려하지 말고..

어떤 새 한마리는 매일 같이 고목의 썩은 둥지안에서 몸을 숨기고 살았다. 그 나무는 주변에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량한 평원 한가운데 서 있었는데, 어느날 심한 태풍이 부랒, 그 고목은 뿌리째 뽑혀 나갔다. 고목을 잃은 그 새는 살 집을 찾아 수백리 긴 여행을 떠나야만 했다. 힘든여정이었다. 하지만 마침내 먹음직스러 과일이 주렁주렁 매달린 나무 숲을 만날 수 있었다. 만일 태풍이 불어오지 않아 그 고목이 쓰러지지 않았다면 그 새는 결코 섞은 고목을 포기하지 않았을것이다. 오늘 준비한 좋을글귀는 인생에 다가오는 시련을 너무 두려워 하지 말라는 뜻에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저의 모습도 시련을 두려워하고 파헤쳐 나가기보다는 피하려고 급급했던 지난 시간이 떠오르는데요~ 무슨일이 잘 안된다고 포기하려 들지 마십시오. 작은 새 한마리를 생각해 보세요~ 안타까운마음만 가진채 여행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살 곳을 잃은 새는 평안한 안식처를 찾지못했을 것입니다. 수백리 길은 쉽지 않습니다. 어쩌며 가다가 생명을 잃었을지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그의 날개 짓은 희망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시련을 통해서 성장하고 깨달아 가는 존재임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말해주며, 그것을 보고 자라왔습니다. 마치 흐르는 강물처럼.. 그러니 절대 포기란 하지 마십시오. 오늘의 좋은글귀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음 하는 바램 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