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글귀-좋은글귀 행복해지는 4가지 비결?!

스토리가 있는 행복글귀, 좋은글귀 시간입니다. 오늘은 행복해지는 4가지 비결이란 내용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한 소년이 나이 지긋한 현자를 찾아갔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저도 즐거우면서 남들에게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수가 있을까요?", 현자는 웃으면서 말하였답니다. 어린 소년이 그런 소망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는 아주 대단하단다. 내가 행복을 부르는 네 가지 비결을 전해주도록 하겠다. 첫 번째 비결은 '나를 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란다. 이 말의 숨은 뜻을 한번 말해볼 수 있겠니?' 소년이 대답했습니다. 혹시 내가 슬거나 고민이 될때, 나를 남이라고 생각하면 고통이 아무래도 줄어들 수 있겠고, 내가 너무 기뻐서 펄쩍펄쩍 뛸 때, 내가 남이라고 생각하면 나의 지나친 흥분은 약간 가라앉을 것이라는, 뭐 그럴듯이 아닐까요? 라고 소년이 대답했습니다. 현자는 이말을 듣고 고개를 약간끄덕이면서 아이에게 말했답니다. 두번째 비결은 '남을 나라고 생각하는 것' 이란다. 그렇게 해야 남의 불행을 진정으로 동정 할 수 있고, 남이 필요로 하는것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고, 남이 나를 필요로 할 때 적절하게 도와 줄 수 있다는 뜻인가요? 조금더 깊이 생각해 본 소년이 말했답니다. 현자의 두눈이 반짝였습니다. 세번째 비결은 '남을 남이라 생각하는것이란다.' 소년이 이말을 듣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말의 뜻은 혹시 모든 사람의 독립성을 충분히 존중해 줘야 하며, 어던 상황에서도 남의 고유한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된다는 뜻인가요?' 이말을 들은 현자는 '허허'하면서 크게 웃었답니다. "네번째 비결은 '나를 나라고 생각하는 것'이야. 이말을 이해하긴 좀 어렵지? 나중에 천천히 곱씹어 보게나.

스토리가 있는 행복글귀, 좋은글귀.. 이글을 읽고나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행복해지는 네가지 비결에는 서로 상반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삶에는 많은 변주가 필요하다는 뜻일 수 있는데요 그러나, 평생이라는 시간과 경험을 사용하며 약간의 인내를 가미한다면 나와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가장 주요한 것은 나답게 사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모델로 삼고 닮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표면적으로는 개선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정체성은 허물어지고 말것입니다. 진정한 자신과의 대하하지 않는다면 어떤 노력도 수포로 돌아갈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타인의 경험과 충고를 존중할줄 알며, 내안의 나를 인정하는 길이 나답게 살아가는 첫 번째 길입니다. 나답게 사는것이야 말로 가장어려우면서 행복해지는 4가지 비결의 종점인듯합니다. 여러분들도 살아가기 힘든세상속에서 역지사지의 마음을 헤아려 존중의 미덕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면 좀더 생각하는것과, 행동하여지는것도 좋아지는것 같더라구요~ 행복은 그렇게 멀리 있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가까이 있습니다.